Ⅰ . 방문 .
당산역 M 스파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에 , 다행히 추워지기 전에 다녀왔는데
추워지고 나서 오히려 더 생각나는 ... 스파네요 ㅎ
제가 갈 때는 따뜻할 때라 반팔입고 갔었고 , 손님도 좀 있었습니다.
계산하고 들어가서 , 먼저 씻어야하는데 , 이 날은 샤워만 했는데
아마 다시가면 입욕을 꼭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온도가 잘 맞춰져 있었는데도 그냥 샤워만 하고 나와서 옷 입고 준비했습니다.
준비가 끝나고 , 카운터 쪽에서 직원을 부르니까 키 번호 확인하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Ⅱ . 마사지 .
원래는 투샷할까 하다가 ... 이 날 막상 도착해서 컨디션이 애매해서리 ;;
그냥 원샷으로 했어서
방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먼저 마사지부터 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은 나이가 좀 있는 여성분이신데 ... 포스가 범상치 않더니
마사지도 상당히 잘 하시더군요.
평소에 몸이 좀 뭉치고 , 피로감도 좀 있었는데
마사지 받으니까 압이 쎈 것도 아닌데 몸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
말씀드리니까 지금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거라고 ... 조금만 참으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마사지를 좀 받다보니 ,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적응해서 받을만 했습니다.
받으면서 대화도 좀 나누고 하다보니 어느새 끝날 시간이 되었는지
관리사님이 신호를 주시고 , 마무리 전립선으로 끝내주셨습니다.
Ⅲ . 서비스 .
마사지 다 받고 , 서비스 타임.
가만히 누운채로 ... 전립선 마사지 받아서 발기된 상태로 매니저님을 기다리고 있으니
하빈이라는 매니저님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알던 프로필에는 없었던 언니라서
준비하는 동안에 , 대화하면서 얘기 좀 해보니 들어온 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대화하면서 금방 옷을 벗은 후에 , 다가와서 애무를 해줍니다.
가슴애무부터 시작해서 ,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BJ까지의 서비스.
부드럽게 애무 해준 다음에는 합체 들어갑니다.
스파에서의 리듬대로 ~ 여상부터 시작해서 , 언니가 위에서 여상으로 해준 다음에
저한테 어떤 자세로 하는걸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 제 리드대로 따라와줍니다.
좀 오래하는 편인데 원래는 ... 이 날은 전립선 때문인지 애무 때문인지 조임때문인지 ...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사정감이 올라왔고 , 그냥 참지않고 빠르게 발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사정 후에 닦아주고 , 정리해주는 것 까지 잘 챙겨주고 해서
기분좋게 나왔고 , 손님들이 좀 있어서 그냥 마무리 샤워만 빠르게 하고 나왔습니다.
M 스파는 언제와도 좋은데 , 나오면서 물어보니까 매니저가 꽤 많이 바뀌었다네요.
뉴페보러 또 오라고 하시길래 ... 그러겠노라고 하고 ~ 이렇게 후기 씁니다 ㅎ
조만간 또 가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