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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야 넌 어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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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이쁘고 생기넘치는... 러블리하고 큐티한 매력이 강하지만

발랑까진 일진같은 느낌으로다가 얼굴을 들이밀며 날 유혹하던 체리

어리지만 눈빛이 야하고 러블리하지만 섹기가 가득했던 내 최애녀 체리


요즘 체리를 만날때마다 이성을 잃고 섹스에만 몰두하는거 같다


어떤 매니저를 만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흥분해본적이 없는데

심지어 서비스도 없는 영계를 만나 내 인생 최고의 흥분감을 느껴본다

단지 속궁합이 잘맞는다라는 말로 체리와의 궁합을 설명하긴 어렵고

체리의 몸짓과 말투 적극성까지 어쩌면 내가 딱 원하던 여성이 아닐까싶다


체리가 출근하는날은 계속 만나고있으니 최소 주에 3번?

이정도 만나면 사실 지루함을 느낄수있는데 체리와는 그런게 1도없는게 문제다


침대에서 흥분한 체리의 모습을 보면 많은 남자가 나 같은 생각을 할거같다

너무좋다 이런 여자를 만났음에 그저 감사할뿐이다

언제까지 체리를 계속볼지는 모른다

하지만 지금 같은 마음이라면 은퇴할때까지 체리만 찾아가지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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