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실장이 이번에 꼬셔온 뉴페이스 원이,
근데 하루실장이 원데이(?)라고 하더니,
원이가 진짜 하루실장이 추천한 리얼 섹녀였네.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100% 일치하는 건 기본이고,
이번 만남은 그야말로 초대박이었다.
단발머리와 남미형 글램 몸매, 특히 그 방뎅이, 진짜 미쳤다.
방뎅이 하나만으로도 눈을 떼기 힘들었는데, 실제로 마주하니 사진 이상의 매력을 뿜어냈다.
원이와 함께한 시간은 그야말로 찐한 연애감 그 자체였다.
하루실장이 나랑 같은 하루야 하면서 추천해준 원이,
그녀의 눈빛과 섬세한 터치는 모든 순간을 마치 연애 중인 듯 느끼게 했다.
그녀와 함께한 시간이 끝난 후에도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강렬한 여운이 남았다.
이번 만남은 잊을 수 없는 대성공이었다.
하루실장이 나와 같은 하루야 하며 추천해준 원이가 이런 리얼 섹녀일 줄이야!
원이와의 재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