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오래간만에 강남에 가서 놀았는데
오래간만에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술을 한잔 두잔 먹다 보니
어디 재미없는 곳 없을까 싶어 얘기하다가 친구놈 한놈이 선릉역쪽에 좋은 곳 있다고
같이 가보자고 했는데 이름이 하이킥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저녁 늦게 가보았습니다.
친구들이랑 맨날 가는 곳만 가고 어차피 밥먹고 당구치고
BAR로 가는 코스라서 이날은 조금 다르게 놀고 싶었네요.
친구한테 이야기만 들었지 직접 가본건 이날이 처음이라
레깅스입은 몸매 좋은 언니들이 많더라고요.
신세계였습니다.
언니들 물도 좋고, 무엇보다도 열정범대표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처음 방문한것이었지만 그래도 최고였습니다.
도착시간은 일찍 술을 먹어 대략 7시30분쯤 되었고,
초이스 바로되서 언니들하고 같이 놀면서 술을 마시니 너무 좋네요
처음으로 가본 레깅스룸에서 빡시게 달리고
그 뒤에 친구놈이 양주 좀 있으면 더 달라고 했는데
범대표님이 서비스로 양주 양많은거 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처음 가본 업소에서 만족감을 준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후기도 남기고, 다음번에도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