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도 가서 친구집처럼 편안한 돌벤 ㅋㅋㅋ
실장:어떤 스타일 해드릴까요 ?
본인: 데리고 살 것도 아니고 마인드만 좋으면 돼
벌써 몇번째 같은 문답만 반복하는데 ㅋㅋ 올때마다 물어보는게
이젠 콩트하는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한 일년 전쯤 한창 보고 그동안 타이밍이 엇갈려 보지 못했던 비를 재접했네여 ㅋㅋㅋ
정말 간만에 보는데 대번에 기억하길래 ㅋㅋㅋ
내가 꼬추 커서 기억하냐했더니 빵터지는 비 언니 ㅋㅋㅋㅋ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티키타카가 잘 통하면서 편안하네요
대충 이런저런 신변잡기로 시간 좀 보내다가 대망의 서비스타임
어떻게 해줄까? ㅋㅋㅋㅋ 프라이빗서비스인가요? ㅋㅋㅋ
말만 하라는 말에 ㅋㅋ 앞 뒤로 번갈아 가면서 애무를 주문하니
진짜 1시간내내 애무만 할 기세로 끝도 없이 해주더라고요
굉장히 딥하게 ㅋㅋㅋㅋㅋ 진짜 고개를 박고 일어날 생각을 안합니다
오히려 제가 먼저 이러다 싸겠는데 싶어서
허둥지둥 스탑을 외치고 ㅋㅋㅋㅋ 콘 장착하고 합체를ㄹ 하는데
역시 능수능란하죠 허리돌림부터 각도 맞춰 주는것까지 진짜
뭐하나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데 따라오는 격렬한 신음
진짜 합이 정확히 딱딱 맞아들어가면서 ㅋㅋ 흡사 영혼의 듀오 ㅋㅋㅋ
속궁합 아다리 딱 맞으면서 시원하게 발사했네요
ㅋㅋ 역시 마인드에 연애감은 비 따라갈 친구가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