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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함의 끝은 튜브인것같아요
유스칼

극한의 튜브체험 해보러 오늘 하진언니 예약햇습니다


날이 제법 쌀쌀한게 따뜻한 탕방에서 난로쐬며 튜브 타야져 추우니...ㅋㅋ 


그런면에서 안마만한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내 물다이만 타오다가 튜브 처음 타보려니 몬가 긴장도 되는거같고


안마 처음왓을때 기분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ㅋㅋ


뜨거운 물에 싹 씻고나니 노곤노곤해져 눕고싶은 생각이 간절햇지만


그래도 첫 튜브인데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봅니다ㅋㅋ


하진언니가 반갑게 맞아주며 첫인상은 프로페셔널한 섹시함이 엿보이는 인상이군요


편안하게 대화분위길 이끌어주며 긴장이 풀리면서 튜브를 엿보았더니


제가 딱 생각했던 이미지의 튜브군요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튜브에 올라 몸소 체험해보는데 물다이하고는 또 다른 맛이 분명합니다


물다이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라면 튜브는 하늘위에 누워있는 느낌..?


뭔가 물다이처럼 높지도 않아서 몸이 괜히 경직되있을필요도 없는데다가


움직일수 있는 신체반경이 좀 더 넓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야릇한 느낌은 물다이의 두배입니다


튜브가 괜히 튜브가 아니라는말이 이런것에서 비롯되는군요ㅋㅋ


인상깊은 튜브를 뒤로하고 언니의 연애감과 반응도 아주 좋았구요 


무엇보다 튜브의 첫 단추 꿴게 너무 의미있는날이라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튜브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싸고 또 싸고를 받았는데


입싸는 역시 예상대로 너무 좋네요 ㅋㅋㅋ


하 매일 오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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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오빠댓글2024-06-26 11:01:37수정삭제
후기 잘봤습니다 :)
냥이집사댓글2024-10-30 15:08:41수정삭제
후기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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