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이리저리 후기 눈팅하다가 눈에 띈 돌벤의 우연이
사이즈 나오는 비주얼 영계라길래 서둘러 접견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추가된 옵션? 이거 오늘 조져봤습니다..ㅋㅋ
입실 전 습격당하는 알흠다운 옵션 ㄷㄷ
옛날 돌벤이 문득 생각나는군요..ㅋㅋ
게다가 입던 속옷을 구매하는 절호의 찬스까지 ㄷㄷㄷㄷ
긴 말 필요 없이 팩트만 조지면 언니 스펙이
딱 봐도 어려보입니다 그냥 어려요 한 20대 초중 되보입니다
체구는 아담하니 작은데 160쫌 넘는 것 같구요
바디프레임이 작아서 손도 작고 발도 작고 팔다리도 가늘어요
가슴은 꽉찬 B컵 정도 되는데 자연산입니다 무브랑 촉감이 달라요 이건 확실함
와꾸는 누가 봐도 예쁘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구요
고양이상에 애기같은데 또 웃을 땐 해맑은 게 강아지상 같구
여러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친구네요 ㅋㅋㅋ
서비스는 물다이 타는 것도 배웠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본은 확실히 아는 느낌 혀도 굉장히 잘 쓰고 무엇보다 그냥 대충 때우려는 느낌이 없음
굉장히 꼼꼼하게 케어해주려는 느낌이 여실히 듭니다
연애감도 나이가 어리다보니 살결이 부드러워서 떡감 굉장히 좋구요
연애가 끝나고난 뒤 속옷을 주머니에 슬쩍 챙겼는데
저는 이게 왜 더 꼴릴까요 ㄷㄷㄷ 일평생 정상인이라 자부했는데
한순간에 내 자신이 변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ㄷㄷㄷ
전체적으로 굉장히 메리트있던 오늘 하루였구요
재접견의사 100% 빨리 은퇴하지 말고 최대한 오래봤으면 하네요.
매 접견시마다 속옷 구매해갈 생각하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까지
오늘 아주 발전적인 만남이었다고 자부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