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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축복을
강마왕

이사오기 전 아라를 보고


충격적인 연애감과 믿을 수 없는


풋풋함이 도저히 잊혀지지않아


오늘 다시 아라를 찾아 먹으러 왔습니다..ㅋㅋ


문만 열고 들어가면 있을 귀염둥이 생각에


벌써부터 온몸이 두근거려 미치겠습니다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긴 가디건을 입고 있는 그녀는


제 시각에 흥분도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쉴새없이 날려주는 살인미소에 이미 제 마음은


녹은지 오래이며 곧 있을 전희에 


2차로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ㅋㅋㅋ


탐스런 몸을 제 손으로 어루만지며 


발사를 향해 달려가는 이 과정이 꿈이라도 좋습니다 ㅋㅋ


심각한 조임에.. 얼어붙은 제 물건은 뜨거운 공기를


내뿜으며 장렬히 전사..


남은 시간 언니에게 반 유린당하다시피하여


잔뜩 만짐당하고 나왔습니다.ㅋㅋ 아라.. 못 잊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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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달림댓글2023-09-28 22:19:15수정삭제
마음에 꽤나 드셨나 보네용
하라오빠댓글2023-11-28 23:41:28수정삭제
후기 잘봤습니다 :)
냥이집사댓글2024-05-24 08:36:03수정삭제
후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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