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깐 나는 짬을 알차게 이용하고자 근처에 자주 가는곳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 나같이 혹은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 위해
나온 A코스로 마사지30분 + 데이트20분으로 짧지만 알차게 보고 왔다 .
도착해 샤워를 하고 담배한대 태우니 금세 내차례가 되어 바로 진행을 볼수
있었다 . 마사지 시간이 짧다고 해서 제대로 안하거나 혹은 설렁설렁 시간만
때우다 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시간이 줄었지만
줄은게 체감상 크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친절하게 섬세하게 진행을 해주셨다.
어느덧 마사지 시간이 끝나가고 마무리 언니가 들어올때쯤 마사지사분이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셨고 전립선 마사지를 느끼며 움찔움찔 거리고 있을즈음
노크소리와 " 저 들어가요 "~ 라며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다 .
이거 왠걸 !?!?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사람은 햇님이였다 . 얼마전까지 이곳에
새로와 NF딱지를 달고 있었음에도 지명률이 높아 보기 힘들었으며 보기힘들어서 그만둔지 알았던 귀여운 민삘 하나가 들어온것이다 !!
삼각애무부터 시작해서 슬슬 발동이 걸리고 장비착용하고 삽입시작!!
시원하게 뒷치기로 마무리 ㅎㅎㅎㅎ
솔직히 말하면 약간의 짬이 났을때 마사지를 받으러 갈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마사지 받으러 오길 정말 잘했구나 생각하고 무사히(?) 마무리까지
마치고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