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파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 위드코로나가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서
손님들도 좀 늘어난 듯한 느낌이고 , 예전에 평범하게 다니던 때가 기억나네요.
지인 한 명이랑 블루스파로 같이 들어가서 실장님뵙고 계산부터 했고
칫솔이나 키 같은 거 챙겨주셔서 , 안 쪽으로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스파시설도 잘 되어 있기도 하고 , 날이 살짝쿵 추워지려고 할 때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탕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샤워 후 지인이랑 잠깐 들어가서 앉아서 , 몸을 지지고 , 편하게 쉬고 있다가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고서 나와서 가운입고 준비를 마치니
직원 분이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시고 , 5분 남짓 후에 다시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각자 마사지 받으러 들어간 후에
저는 제 방에서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다가 , 관리사님 만나뵈었구요.
인사하고 , 바로 시작되는 관리사님의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뻐근 ~ 하게 뭉쳐있던 목이랑 어깨쪽을 천천히 ... 부드럽게 주물러주시고
압으로만 무작정 조지는게 아닌 , 기술과 완급조절로 제대로 해주셔서
받는 내내 편하고 , 시원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저한테 어떤지 물어보면서 체크하시고 하면서 해주셨고
마무리할 시간에는 전립선 마사지도 제대로 해주셔서 , 야릇하게 잘 받았습니다.
전립선마사지를 제대로 받고 난 후엔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관리사님이 나가고 , 들어온 매니저님을 감상하면서 ~ 스캐너 쫙 돌려보는데
이쁘장한 외모 + 적당한 라인에 볼륨감까지 가미된 지아라는 언니였습니다.
저한테 인사하고서 , 바로 탈의하는데 어두운 방 안에서도 야한 몸은 잘 보이네요 ㅎ
금방 탈의한 다음에 올라와서 제 몸을 어루만지면서 애무로 시작.
하드한 특별 서비스 같은게 없어도 , 기본적인 정도의 애무만 받아도 엄청 좋았구요.
맛깔나는 BJ까지 받은 후에 , 콘 장착하고 , 빠르게 진입합니다.
자연스럽게 눕힌 후에 , 천천히 넣는데 살며시 나오는 언니의 신음소리부터 ~
느낌 좋게 ~ 쪼여오는 그 맛까지 ... 피곤했었는데 정신이 확 ~ 들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ㅎ
기분좋게 박다보니 , 어느새 예비콜이 들리고 ... 집중해서 사정한 뒤에
언니랑 같이 빠르게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ㅎ
이상 실화 기반의 즐달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