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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쉬는데 , 친구가 밥이나 먹자고 불러내더니

결국은 밥만 먹고 헤어지기는 커녕 , 자연스럽게 달리러 다녀왔네요 ㅎ

둘이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도 했고

친구가 먼저 마사지가 좀 받고 싶다고 얘기를 해서

블루스파로 노선을 정해놓고 , 선릉역 인근의 블루스파가 있는 쪽으로 가보니

낮이기도 하고 , 주말이라 그런가 이 골목이 휑 ~ 하더군요.

편의점에서 담배랑 음료수 사서 , 담배 하나씩 태우고나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실장님 뵙고 , 계산하면서 열체크 및 ... 간단한 절차 거치고

키 받아서 올라가서 , 씻으러 들어갔는데요.

방문 타이밍이 좋았는지 탕에 손님이 안 보이네요 ㅎ

둘이서 샤워하고나서 탕에 들어가서 반신욕 좀 하면서 노가리를 까는데

밖에 바람이 좀 불었어서 그런지 온탕이나 열탕이 훨씬 더 좋았네요 ㅎ

한참을 앉아서 , 반신욕을 즐기다 친구가 나가자고 해서 나와서 가운 입고 준비했고

준비 끝난 다음에 직원 부르니까 5분만 더 기다려달라고 한 다음에

잠시 뒤에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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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방으로 들어간 후에 , 저는 배드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시 후 금방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원래는 마사지보다 떡에 관심이 있었어서 ... ㅋ

별 생각없이 그냥 가운벗고 엎드렸는데 , 바로 관리사님이 마사지 시작하셨습니다.

어디 특별하게 받고 싶거나 , 불편한 곳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어깨가 좀 뻐근하니까 거기만 신경써주시고 다른 부위는 알아서 해달라고 했고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마사지를 받고 있다가 , 어느순간 픽 ... 하고 기절했네요.

졸립기도 했었는지 저도 모르게 잠을 자면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그러다 끝날 시간이 되어서야 , 관리사님이 시간 맞춰서 깨워주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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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나서는 ,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 나가고 , 열린 문으로 들어오는 매니저님은 하늘이라는 분이었는데

슥 보니 얼굴도 이쁘장하고 ~ 몸매도 슬림하게 잘 빠졌습니다.

문신은 좀 있었는데 , 얼굴이 어려보이는게 ... 젊은 언니라 그런 듯 해요 ㅎ

이쁘게 인사하더니 바로 옷 벗고 서비스 들어옵니다.

어리고 이쁜 여자가 해주는 애무는 특별한게 없어도 이렇게 꼴릴 수 있네요 ...

하늘 언니의 애무를 받은 후에는 , 콘돔 끼고 언니랑 합체 시작.

슬림한 언니의 부드러운 쪼임을 느끼면서 진입하고 , 펌핑하는데 ... 쪼임 좋습니다 ^^

정자세랑 뒤치기 정도만 하고 ,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했고

끝나고 나서 돌아보는 언니의 얼굴이 더 이뻐보이네요 ~


먼저 끝나서 , 씻고 있으니까 친구도 따라 나오고 , 마사지 받아서 좋다고 하네요.

즐달이 보장된 곳이다보니 , 맘 편히 다녀갑니다.

사우나도 좋고 , 마사지에 떡까지 잘 놀다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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