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수스파 후기
○ 매니저 - 다빈
지난 주말에 약속도 못 잡고 ... 집에서 처박혀서 에어컨만 쐬고 있으니
이렇게 살다가는 진짜 심심해서 죽겠다 싶은 생각에 ...
뭘 할까 ~ 생각을 한시간 정도 하다가 문 연 곳도 많이 없고 해서 ㅠ
결국은 혼자서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생각을 정리하고 , 수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뭐 집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 문 열었던 곳들 중에서는 단연 끌리는 곳이라
정하고 나서는 바로 출발했고 , 종로 3가역 근처 수스파 건물에 도착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실장님이 카운터에 계셨고 , 인사하시고 예약확인하고 , 예약은 안 했다고 했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곤 계산 받으시고 ~ 씻고 나오라고 안내해주십니다
들어가서는 가볍게 샤워하고 나왔고 , 옷 입고 준비하고 있으니
실장님이 준비 끝나셨냐고 물어보고 ,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간 후에는 배드에 누워 있는데 ... 1~2분? 정도 기다렸더니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준비하시는 걸 지켜보면서 기다렸다가 , 바로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고
마사지를 받다보니 , 초반에는 아픈 듯 하다가 , 중반부터는 적응했고
적응하니까 급 ... 졸리기 시작합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 마사지를 받고 ... 졸다 깨다 하다보니 시간 계속 흘러갑니다
관리사님은 내가 졸거나 말거나 그냥 꼼꼼하게 마사지 잘 해주셨구요
다 끝나고 , 전립선 해준다고해서 돌아누어보니까 몸이 아주 ~ 개운하고 상쾌하네요
똑바로 누워서 몸 체크 좀 하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전립선 마사지 해주고
매니저가 들어올 때 퇴실했습니다
마사지 다 받고서 , 서비스 받을 차례.
누가 들어오려나 하고 문 쪽을 보고 있으니 , 다빈 언니가 들어옵니다.
저에게는 면식이 있는 언니로 , 꽤 좋은 얼굴과 몸매를 가진 언니인데
보기도 좋고 , 만지기에도 좋고 ... 인기가 엄청 많은 언니죠 ^^
언니가 인사하고는 바로 준비를 시작해서 탈의하고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부드럽게 ~ 배드 위로 올라와서는 바로 터치와 애무를 해주는데
애무도 잘 해주고 , 터치마인드도 좋습니다.
가볍게 터치하면서 ~ 위 아래로 애무를 받고 , 자연스럽게 합체 들어갑니다
연애감도 좋고 , 언니의 반응은 더 좋습니다 .
여성상위로 시작해서는 자연스럽게 저를 리드하면서 후배위 -> 정상위로 했고
언니의 반응은 하면 할수록 더 좋아지는 핫한 반응이었습니다.
어렵지않게 발사 성공했고 시원하게 사정 후에는 매니저님과 같이 정리하고
기분좋게 퇴실했습니다.
주말에는 마사지받고 떡치는 것만큼 좋은게 없네요.
코로나고 뭐고 ... 저는 일단 달려야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