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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수위 오버도 OK
스톤콜드


신드롬 스파는 간판이 남성 전용 불한증막으로 되어 있어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입장 난이도는 무난한 편입니다.


내부는 그냥 일반적인 사우나로 운영도 되고 온탕과 냉탕 그리고 습식 사우나도 있어서 마사지와 연애를 마치고 나서도 몸을 뜨겁게 지질 수도 있어서 좋죠.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길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무슨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합니다.


미시 같은 관리사님한테 므흣하게 마사지 잘 받았고 마무리를 위해 들어온 매니저는 '젤리'라고 했는데 피부가 하얗고 귀엽게 생겼네요.


약간의 살집이 있어서 떡감이 좋아 보였고 특이사항으로는 가슴이 C컵 이상으로 큰 편이었는데 왼쪽이 더 큰 짝짝이였고 피부가 무슨 도자기처럼 엄청 매끄러웠습니다.


삼각 애무 후에 여상으로 스타트를 끊고 정상위로 체위를 바꿔서 하는데 아무래도 술을 마시고 방문한 터라 중간에 그만 꼬무룩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웠던 게 '젤리'가 응급처치를 하면서 제 손을 자신의 소중이로 이끄는 점이었습니다.


다른 업종이라면 뭐 별 거 아닐 수도 있겠으나 스파에서는 수위 오버에 해당하기 때문에 잠깐 당황했는데 그 덕분에 다시 기운을 차리고 거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맨 정신에 방문해서 고마운 마음에 마인드 좋은 '젤리'를 지명해서 봐야겠네요.


프로필에는 없는 친구이고 키는 대충 어림잡아 160 초반 정도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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