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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 소리가 개야했던 세라
콘서트

전에 봤던 관리사가 눈앞에 아른거려

고민하다가 결국 전화해서 어찌저찌 시간에 예약하고 퇴근만 기다렸네요

퇴근후 집으로 달려가 깨끗하게 씻고 준비를 해봅니다

오늘도 너무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그녀 

하앍~ 보고싶었다고 뻐꾸기좀 날려주고 마사지부터 받은뒤에 써비스고고~

써비스는 다시 받아봐도 매혹적입니다

시체족처럼 가만히 있어도 좋고 같이 호응하면서 즐겨도 좋아요 

제가 둘다 느껴봐서 압니다 ㅎㅎ

오늘도 츄릅츄릅 받고~ 저도 츄릅츄릅 해주고~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고  남은 시간 동안 수다 떨다가 나중을 기약하며 ㅂ2

로또 2등만 되어도 매일 부를텐데..

3등만 되도 집에다 배달시켜놓고 맛있는거 먹이며 놀텐데.. 

벌써부터 보고 싶어지니 큰일이네요 흑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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