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를 만나기 전 실장님께서 한 마디 하셨습니다
"츄 귀엽다고 깨물면 안된다!"
뭐야 얼마나 귀엽길래 저렇게까지 이야기하는거지 .....?
츄를 만나고 깨달았죠. 만나자 마자 깨물어버릴뻔......
방으로 이동해서 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교 끝판왕. 홍홍거리는 콧소리에 남자를 홀리는 듯한 애교
그리고 매미과의 끝판왕. 완벽한 여친모드를 보여주죠
진짜 좋은게 뭔줄 아세요? 이게 너무나 자연스럽다는거
인위적인 애교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사랑스러움이에요 츄는!!
이미 나의 머릿속은 츄를 따먹고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찼고
곧 나는 그 생각을 몸소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츄를 눕혀놓고 부드럽게 키스를 이어갔고
츄는 부드러운 애무에 몸을 바들바들떨며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츄는 엄청난 활어였던 것. 곧 허리가 공중에 뜨며 엄청난 양의 물을 쏟아내곤
창피하다는 듯 얼굴을 붉혀오는 그녀의 모습에 나는 희열을 느꼈고
엄청난 흥분감을 느끼며 츄의 꽃잎속으로 무식하게 곧휴를 밀어넣었죠
최대한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였고 츄도 나의 리듬에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두 눈을 나의 눈과 마주치며 앙앙거리는 신음을 내뱉는 그 모습.....
하 진짜 지금도 눈앞에 그 모습이 아른거릴정도로 매력적입니다
그녀의 꽃잎을 최대한 오래 느끼며 연애를 마무리했고
츄는 ..... 여친모드의 끝판을 보여주며 다시 안겨오죠......
속으로는 엄청난 여우란걸 깨달아버렸지만 이미 츄에게 중독된 상태
기분좋게 퇴실하며 다음만남을 약속했고 그 약속 꼭 지키러 다시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