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매니저 또 봤습니다.
멀티를 하고 싶었는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아쉬움을 달랠 겸 멀티인 것처럼 상황극을 했는데
역시 이안 매니저 잘 하네요.
멘트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나 내용이 매우 몰입되게 잘 합니다.
특히 오늘은 제가 민감한 ㄱㅅ위주로 플 더 많이 했는데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이안씨 여러번 봤는데 이번이 거의 역대급으로 손에 꼽네요.
그리고 많이 봐서 말하지 않아도 ㅅㅍ, ㅍㅇㅅ 등도 타이밍 맞게 잘 리드해주니까 항상 편하게 봅니다.
새로운 매니저 보는 것도 좋은데 막상 또 보면 플 설명하기가 늘 민망한데 말이에요.
암튼 다음엔 꼭 멀티 가능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