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매니저를 보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웃으면서 반겨주니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첫인상은 너무 어려 보여서 내가 도망가야 하나 갈등했지만, 몇 마디 대화 나누고 그 의구심은 없어졌습니다.ㅎㅎ
내가 낯을 많이 가려서 뻣뻣하게 있으니, 먼저 말을 걸어 주네요.
얘기하다 보니 내가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하늘님은 짜증한번 안내고 다 들어주네요.
샤워하고 나와서 한참을 안고 있다가 서비스 받았네요.
서비스 받으면서 이것저것 요청했는데 잘 들어주네요.
첫 만남이라 내가 집중을 잘 못했던것 같습니다.
아뭏든 서비스 마인드를 장착한 언니라고 생각됩니다.
방에서 나오는데 문 앞까지 배웅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재방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