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근처 먹자골목에서 직장동료랑 소주에 곱창먹으며 일적인 이야기하다가
금요일 남자끼리 모엿는데 우리 어디 가야되는거 아니냐? 해서
제가 직접 재미 많이 본 유앤미 같이 놀고 싶어서
태수대표 연락 드린후 차량 한대 불러달라 하구 세명이서 가게로 갔습니다.
살짝 너무 피크 시간대에 간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태수대표 방을 빨리 빼주어서 금방 룸으로 들어갔네요 ^^
초이스 한 15분정도 기다리니 직접 초이스 보여줍니다 ^^
그리고 초이스 보여주고 한명 한명 언니들이 어떤지 브리핑해주시는데
진짜 감탄나오네요
한명 한명 성격부터 그런 마인드까지 다 알고계시니 믿고 추천 받아도 되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바로 세명다 추천 받아서 앉히구 한잔 하며 이야기 하는데
제 파트너는 이미 술이 조금 되었는지 저한테 앵기더니
심지어는 위에 올라와서 내려올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뭐지? 하면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이에 질세라 동료 파트너도 이렇게 일 못하면 안되겠다 싶엇는지
자기들두 파트너한테 앵겨 붙으면서 엄청 잘하더라구요 ^^
그상태에서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식으로
물고 빨고 엄청 찐하게 들이댔는데 ㅋㅋㅋ
이게 룸빵이지 이런 생각들며
진짜 오늘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정말 너무 재밌게 놀아서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