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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의 맛
망아지년

며칠전에 준언니를 보고나서 다시 보려고했을떈 예약대기때문에..


그러다가 겨우겨우 시간맞춰서 다시 보고왔습니다


계산하고 사우나쪽으로 가서 대충얼른씻고 가운부터 입습니다


바에 앉아서 음료수한잔 마시고있으니 바로 안내해줍니다^^


이젠 보기만해도 편해진 준이가... 웃으면서 반겨주더니 시작부터 쏙 안겨오는..


아까 급하게 씻고나온터라 못태운 담배를 한대 태우면서 얘기좀 나누다가...


일단 소중이위주로 한번 더 씻고 물다이받기로..


뒷판 앞판 훈훈한 분위기속에 진하게 물다이서비스까지 받고


침대에서 장난도치며 누워있다가 키스를시작으로 애인모드 시작해봅니다


역립반응이며 69자세때 느낀거지만 연애를 정말 즐기는듯한...


보기드문 마인드는 언제봐도 흐뭇하게만듭니다 ^^


마지막 마무리도 시원한 발사까지하고 벨 울리기전까지 놀다 나왔습니다


푹 쉬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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