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잘 안갔는데, 요즘들어 실루엣을 자주 가게 됩니다. 사장님과도 이제 얼굴이 꽤나 익숙하네요. 안내해준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날따라 왠지 더 하드플을 하고 싶어서 이야기했는데, 역시나 한란 매니저는 너무 좋아하네요. 뭔가 소프트를 하든 하드를 하든 저와 박자가 잘 맞는 느낌입니다.
저랑 사용할 기구와 플을 이야기한 후, 본격적으로 플을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플을 하면 맞추는 편이라 하고 싶은걸 해도 된다 이야기했는데, 그날은 제 성기를 마구 때렸습니다. 너무 아파서 못할거 같았는데 하다 보니 어찌어찌 했네요ㅎㅎ
끝나고 나서 한란님이 제게 잘했다고 칭찬을 하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