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 방문했다
친구가 좋은곳 있다고해서 가자고해서
나는 처음에 그냥 1인샵이나 가라고했는데
여기는 목욕도 시켜주고 스웨까지 된다고하길래 따라갔다
간단한 미팅을하고 VVIP코스로했다
할꺼면 최고 좋은걸로해야한다고 친구가 다그치길래ㅋㅋ
친구와는 각자 방으로 헤어지고 이제 혼자 방에서 옷을 벗고
여기저기 시설을 구경해본다
문이 열리고 보라쌤이 들어옵니다
160초반대 키에 성격이 나긋나긋해서 좋네요
처음엔 엎드리라고하더니 따스한 물로 적셔준다
그리고 스크럽을 해주기 시작한다
접촉될때마다 나도 모르게 아랫동생이 움찔거린다
그나마 뒷판할때는 다행이었지만 앞판으로 변경되고
아랫동생을 작아지질 않았다
스크럽을 해주는것도 므흣하지만 손스냅이 확실히 다르다
옆에있는 마사지다이로 이동해서 마사지를 받았다
야릇하게 기분이 좋았다
이건 뭐 말 그대로 극락이었다
전부 마치고 나오니 몸이 뽀송뽀송해진 기분이랑
매끈매끈해진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같이 온 친구에겐 왜 이제 알려줬냐고 뭐라했다ㅋㅋ
앞으로 여기만 다닐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