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이전에 가면 양주가 10만원이라는거에 구미가 당겨서 친구를 데리고
사라있네로 가버렸네요 ㅎㅎ
바로 초이스를 보여줬는데 쭉 보다가 꽂히는 상큼미 뿜뿜 이쁜강아지상글래머 슬이
들어올때부터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서 저에게 착붙는데 제가 조금 당황했지만 금방 적응하고 잡소리 겁나했네요
술도 들어가니까 이젠 뭐 거의 오빠 동생사이처럼 친해져버렸네요 진짜 텐션 고텐션에 성격도 애교많고
강아지상에 제가 딱 좋아하는 얼굴형이고 몸도 작고 슬림해서 안으면 푹 안깁니다
가슴 딱 이쁘게 크고 기분이 좋아서 술맛도 좋고 저는 왠만하면 점잔빼는편인데 자리가 너무 편하고
슬이도 잘 받아줘서 가슴도 만져보니 아주 탱탱하니 좋네요
오랜만에 술마시면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진구님 이것저것도 챙겨주고 아주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