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들어가는 순간 Wow... 너무너무 이쁜 아이가 반겨줬습니다
수아는 너무나 밝았고 환했습니다
이런 여자친구가 있다면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네요
성격 자체가 애교스럽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조곤조곤 하면서도 중간에 애교가 살짝 보이는 그런 느낌?
이런 아이와는 당연히 즐거운 시간뿐이죠
물다이는 없고 샤워 후 수아와 침대에서 시간을 보냈지요
빠르게 그리고 간단히 씻고나와 침대에서 뒹굴뒹굴
어쩜이렇게 몸이 이쁜지 .... 눈이 마주치자마자 키스타임
가벼운 키스였지만서도 이런 여자를 탐한다는 생각에 바로 풀발이 돼버린;;;
반응은 어찌나 좋은지 서서히 달아오를수록 수아의 반응은 커졌고
그 반응이 커짐에따라 저의 흥분도도 점점 높아졌습니다
합체를 하는순간 수아는 찡긋거리는 표정으로 날 받아줬고
워낙 쪼임 자체가 좋은 아이인듯 연애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네요
사정 후에도 품에 안겨 이쁜 미소를 지어줬던 수아
조만간 또 수아를 품에 안으러 놀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