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세련된 스타일에 도시였다
주간 쫀맛클럽코스로 만났고
실장님의 추천에 매우매우 만족했다
도시 이름도 잘지었다
이름처럼 세련된 스타일에 길쭉한 스타일
이 여자는 눈치가 빨라서 좋은거 같다
내가 중간중간 뭘 원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리드해주는게 좋았다는 뜻
클럽에서 놀땐 언냐들이랑 눈치껏 잘 섞이게 해주고
서비스를 받고싶을땐 대화를 끊고 알아서 물다이로 데려가주고
자지가 너무 껄떡거려서 박고싶을땐 서비스를 끝내고 침대로 안내해줬다
서비스도 실컷 받았고 핑두도 낼름낼름 맛있게 잘 먹었다
키스를 하거나 자세를 바꾸는것도 중간중간 알아서 잘해주더라
뭔가 이 타이밍엔 남자가 어떻게 할지 알고있는 느낌이였다
성격자체가 워낙 시원시원하고 밝아서 대화하는것도 즐거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도시랑은 낯가리면서 조용히 있었던게 1분도 없는거같다
그만큼 편안했고 리드를 잘해준게 아닐까 싶다
이렇게되면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쫀맛클럽도 즐기고싶고.. 도시도 지명으로 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