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술한잔하고 들어가는길에 뭔지 뭐를 아쉬움이 남아 펜트실장님한테 전화를 걸었다 프로필을보고
초이스할 정신이안되 적당한 사람으로 보내달라고 메세지를 남기고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얼마지나지 않아 지혜라는 친구가 들어왔다
늦은시간인데도 타이트한 정장차림에 머리는 길게 늘어트린 웨이브진머리 단아하면서도 이런곳에서 볼수없을
듯한 이미지에 약간의 도도함도 있어보였다 나는 약간의 취끼가 있는데도 오밀 조밀한 눈,코,입, 드러나보이는
가슴골까지 눈에 들어왔다
술도마셨기에 샤워를 한후 그냥 둘이 알몸으로 누워서 얘기나 좀 하다 갈 생각이였는데 나를바라보고
누워있는 옆 라인선과 부드러운 피부결에 안할수가없게 만드네요
엄청난 쪼임가 신음소리에 못참고 그만 발사하고 말았네요
술냄새도 나고 싫었을텐데 웃으면서 다 받아준 지혜친구 너무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