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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공주같았는데 알고보니 쩌는애
맛잇는그것

제가 원래 마사지를 받을땐 말을 잘 안하고

마사지에 집중하는 스타일인줄 알았는데요

그간 뚱뚱한 계집이나 아지매한테 받아서 그랬나봅니다.

오늘 여기는 처음 방문한건데 여기는

관리사들 사이즈가 진짜 좋더라고요 ..

밖에선 말 한마디 못걸거같이 생겼지만

그래도 오늘은 돈쓰고 온 입장에서

용감하게 말 걸어봅니다 ..

차가운 공주같은 느낌이라 좀 무뚝뚝 할줄 알았지만

오히려 관리사님이 제가 무뚝뚝하게 바라보길래

맘에 안드시는줄 알았다며 환하게 웃으시는데

웃는 모습이 진짜 아름답고 이쁘시더라고요..

마사지받으면서 대화도 많이하고 장난도 치고 했는데

제가 마사지받으면서 말하는걸 좋아했더라고요 ㅎㅎ

성격도 활발하시고 잠시나마 외국인 여자친구가

생긴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행복했네요 ㅎㅎㅎ

마냥 떠든다고 마사지를 대충하지 않았고요

장난치고 대화할건 다 하면서 마사지도 잘해줬어요

오죽하면 제가 서비스까지 마무리하고

와.. 개운하다 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냈겠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총평좀 늘어뜨려보자면

관리사님이 20대 초 중반에 슬림하고 글래머였고요

마사지 실력이 엄청 좋았어요 몸이 뻐근했는데

마사지를 받고나니까 몸이 녹아내리더라고요 개운했어요

그리고 후기대로 사이즈가 좋아서 만족했어요

전체적으로 만족 !! 90분받으면서 느낀점은

서비스까지 받으려면 적어도 120분은 해야겠더군요

마지막에 좀 급급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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