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마중나와있어서 인사 나눈후에
난 항상 완전 슬림만 찾는 스타일이라 봤는데
내기준에서 통통한 느낌에 친구들을 1조에서 보고
없다고 패스한뒤에 2조 친구들 보여주는데 슬림한 친구 초이스
앉아서 술한잔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앉아있으면서 더 빨려들려갔던
ㅇㄱ이 그러다 시간이 끝났다길래 한타임 연장 ..그러고 또 연장..
파트너가 웨이터 삼촌한테 꿀물좀 찐하게 타달라고 이야기
해서 꿀물도 먹고 룸타임이 끝났는지 실장님이 들어오셨는데
밑에 까지 데려다 주시고 집주소 불러 달라고 하시더니 그냥 택시기사한테
이야기 해줬구나 생각하고 택시타고 와서 일어나서 결제내역보니 ..
택시비 낸 내역도 없길래 실장님한테 물어보니 제가 결제다 해놨어요
하시네요 술이 이만큼 취했는데도 챙겨주시는 아가씨나 실장님이나 믿음이 정말
많이 가네요 또 방문할 생각입니다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민망한 하루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