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 한나] 물다이 고수가 속세에 내려왔습니다
실장님과 통화중에 극한의 FM서비스 체험 해보라구해서
오늘은 NF 한나언니 예약햇습니다
날이 후덥지근한게 시원한 탕방에서 에어컨 맞으며 물다이 타야 추우니...ㅋㅋ
안마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내 소프트 물다이만 타오다가 실장님의 강추 물다이 타보려니
몬가 긴장도 되는거 같고 안마 처음왓을때 기분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ㅋㅋ
뜨거운 물에 싹 씻고나니 노곤노곤해져 눕고싶은 생각이 간절햇지만
그래도 첫 대면 매니저인데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봅니다ㅋㅋ
한나언니가 반갑게 맞아주며 첫인상은 프로페셔널한 섹시함이 엿보이는 인상이군요
편안하게 대화 분위기 이끌어주며 긴장이 풀리면서 물다이 뭔가 있나 엿보았더니
딱 생각했던 평범한 물다이ㅋㅋ 그럼 한나의 스킬 뿐 너무 기대됩니다
물다이에 올라 몸소 체험해보는데 다른 매니저 물다이하고는 또 다른 맛이 분명합니다
다른 매니저 물다이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라면 한나는 하늘위에 누워있는 느낌....
한나 부비부비 몸이 괜히 경직되있을 필요도 없는데다가 자유롭게 움직임있습니다
움직일수 있는 신체 반경이 좀 더 넓게 느껴지더군요
또한 난이도 높은 가위치기는 야릇한 느낌에 다른 매니저의 물다이의 두배입니다
물다이 고수가 괜히 아니라는 말이 이런것에서 비롯되는군요ㅋㅋ
인상깊은 바디서비스를 뒤로하고 한나언니의 연애감과 반응도 아주 좋았구요
무엇보다 한나매니저와 첫 단추 꿴게 너무 의미있는 날이라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