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매니저 들었더니
딱 한분밖에없어서 늦게전화해서
벌써 끝나서 한명밖에없나
폭탄인가 싶었지만
물은빼고싶고 해서 별 기대안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냥 보자마자
키크고 얼굴이쁘고 피부도 좋아보이는분이 웃으면서 인사해주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진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얼굴도 이쁜게 진짜 소름돋았네요
기대감없이 가서 그런가..
말도 너무 이쁘게 해주고
뭐 큰 요구사항들은 아니지만
돈주고 온김에 별에별 부탁 많이했는데
하나도 뺴는거없이 싫은티도 없이
잘 들어주네요
역시 서비스정신이 중요해요
얼굴 암만이뻐도
목각인형처럼있고 대충하려는애들
투성인데 정말 오늘은 로또맞은날이네요
무조건 지명재방 할게요
아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