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가 짜증도 나고 같이있기도 싫어서 술한잔 마시러 갔죠~
어디 놀러가서 짜증난것좀 풀어볼까해서 셔츠풀 정다운대표님 찾아감
좀털털한마인드에 몸매좋은언니면 된다했는데 추천해준 재은이..
처음부터 꼽좀 주고 시작했는데 화술이 좋은건지 멍한건지 웬만한 심한 장난은 그냥
다 넘어가네요... 음 아가씨들한테나 기분좀 풀어야겠다. 초이스도 좀 진상으로해보고
담당구좌도 힘들었을텐데 제가 꿈에 그리던 여성 스타일이 있어서 초이스하고 이런저런
게임과 장난질 연애질을 해가며 모든 기분을 풀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미안하더군요
내돈내고 내가 노는거긴한데 라는생각으로 놀았었는데 담당도 잘해주고 아가씨는
기분이 풀릴때까지 야하게 잼있게 놀아주고 나쁘지 않은 추억이었습니다,
재은이한테는 아짜증나 죽어버리것다고 하니 내 가슴에서 죽어봐 오빠 이러면서 장난치고
한손으로 안잡히는 큰젓무덤에 저를 눕히고 똘똘이도 마사지해주고 ㅎㅎ
컨셉 잘 잡아갔나봅니다 너무 젠틀한거보다는 가끔씩 툴툴 거리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근데 저도 나중에는 툴툴거리다 재은이가 넘잘받아줘서 급 젠틀맨모드로... 물론 손은 절대놀면안됩니다
속옷을 넘섹시한걸입고잇어서 못참고ㅎㅎ 담날 일찍인날일만없엇으면 연장하고 마감찍어주고
룸떡좀 치고싶었는데 ㅎㅎ
또 따른 여자들 가슴만지고 가니 여친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집에 가봅니다
집에 들어가면 짱나겠죠? ㅎㅎㅎㅎ 제가 장난좀 쳤지만 너무 잘대해줘서 고맙고 아가씨들도
사이즈 괜찮고 재은이 말도 잘하고 똘똘이 마사지 자격증 1급이란 말에 빵터진후 정색을 못했네욬ㅋ
장난인건지 진짜인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