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사실 한번보고 한동안 안봤던 것 같습니다
근데 뭐랄까.. 선미의 연애감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중간에 문득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혹시 기억이 오래되서 미화가 됐나 싶어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느껴본 결과..
선미의 연애감은 확실히 좋다는걸 느꼈고 그 뒤로 쭉 만나고 있네요
가장 좋은점은 아무래도 선미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모습입니다
조금 더 나와 함께 그 시간이 몰입을 한다던지
아니면 자주와도 대충하는 모습없이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최선을 다한다던지 말이죠
그런걸 제가 느끼게되니까 이제는 단순히 연애감이 좋아 만나는게 아니라
그냥 인간적으로 선미라는 사람이 좋아서 자주 보게되는 것 같네요
아 물론.. 이게 사랑 같은 그런 감정은 아닙니다
그냥 선미 사람 자체가 좋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한번 두번 열번 .. 그 이상 만나오고 그 기간도 길어지니
선미도 저도 이제는 더 없이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역시 이런 지명이 있다는건 편하고 좋네요^^
선미 은퇴할때까진 아마 쭉 보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