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 아라를 보고
충격적인 연애감과 믿을 수 없는
풋풋함이 도저히 잊혀지지않아
오늘 다시 아라를 찾아 먹으러 왔습니다..ㅋㅋ
문만 열고 들어가면 있을 귀염둥이 생각에
벌써부터 온몸이 두근거려 미치겠습니다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긴 가디건을 입고 있는 그녀는
제 시각에 흥분도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쉴새없이 날려주는 살인미소에 이미 제 마음은
녹은지 오래이며 곧 있을 전희에
2차로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ㅋㅋㅋ
탐스런 몸을 제 손으로 어루만지며
발사를 향해 달려가는 이 과정이 꿈이라도 좋습니다 ㅋㅋ
심각한 조임에.. 얼어붙은 제 물건은 뜨거운 공기를
내뿜으며 장렬히 전사..
남은 시간 언니에게 반 유린당하다시피하여
잔뜩 만짐당하고 나왔습니다.ㅋㅋ 아라.. 못 잊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