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헬로 스파는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 된 곳이네요
평소에 후기에서 자주 보여서 눈팅만 했던 곳인데
평가도 좋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었습니다
이참에 가보고 싶던 곳으로 당첨이 되어 직접 다녀와보니 궁금증을 풀 수 있었네요
헬로스파는 노원역 근처에 있는 업소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곳하고는 조금 떨어져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다녀왔어요
업소 위치 안내까지 잘 해주셔서 금방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알려주시는 곳으로 딱 가니까 딱 보이는 곳이 아 여기구나~ 하고 알 수 있었네요
업소에 들어가니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어떤 코스로 진행된다 설명도 자세하게 해 주셨구요
가성비 B 코스 진행된다고 안내 받고
안에 들어가서 탈의 후 씻고 나오니 마사지 룸으로 안내 해주셨습니다
방 안에 들어가서 조금 기다리니 마사지 해주시는 쌤이 들어오셨는데
초반부터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처음 간 업소에 대한 긴장감? 이런게 좀 있었는데
바로 풀어져서 편안한 마음으로 베드에 누울 수 있었습니다
이놈에 스파는 갈 때마다 괜시리 긴장이 되더라구요 ..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마싸지 쌤이 찐이라고 느꼈던 게
어떻게 해야 안 아프면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하는건지 알고 계시더라구요
안 아프게 하려면 살살 해야하는데 그러면 또 압이 만족스럽지가 않고
또 압이 만족스러우면 너무 세서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마사지 받고나면 오히려 뻐근할때가 있는데
강약 조절 굉장히 잘 해가면서 안아프게 시원하게 마사지 잘 해주셨습니다
만족하며 축 늘어진 상태로 마사지를 만끽하던 와중에
스팀찜 타월 마사지는 진짜 최고였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전립선 마사지까지 기깔나게 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곧이어 노크 소리가 들리고 시간이 다 되어서 관리사썜은 나가시고
몸과 마음이 다 가벼워진 이 기분 너무 최고였네요 ㅎㅎ
매니져 분이 들어오셨는데 실사랑 너무 똑같아서 좋았고
몸매나 얼굴은 정말 제 스타일이여서 거기에 한번 더 반했습니다
마사지도 마사지지만 매니져 분 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ㅎ..
저 사는 곳하고 어느정도 떨어진 거리의 업소였지만
평이 좋아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다녀와서 완전 대만족입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관리사쌤의 실력과 언니의 와꾸, 몸매 마인드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만족스러운 달림이었네요
이런 비쥬얼 좋고 마인드 좋은 언니하고는 연애를 함 해야되는데..... 아 ㅋㅋㅋ
괜한 아쉬움이 있지만 일반 스파 건마중에 최고의 만족감을 얻고 가네요
친구중에 스파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 있는데
이 녀석이 또 언니 사이즈는 그렇게 따져요,,, 그래서 맞춰주기가 힘들었는데
까탈스러운 그놈도 하은언니 만나면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겠네요
조만간 그 친구 데리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