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 옥순] 이름에서 알듯이 천진 순진한 상큼한 매니저
새로이 들어온 뉴페이스 옥순 라는 언니
뭔가 이름만 들어도 촌스럽고 순진함이 나오는 풋풋한 상큼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심히 어린 영계라고
매우매우 아껴주셔야한다는 당부의 말씀에 깊은 사명감을 안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안에는 언니가 맞나? 라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작고 귀여운 언니가 반겨줬습니다
목소리도 완전 애기애기해요~
완전 소중하게 다뤄줘야겠다 맘먹고 꼼꼼한 씻김을 받으며 고분고분 언니 말 듣습니다
오랜만에 어린언니 만나 저 역시도 간만에 설렌터라 기분좋게 언니 말 따른것같아요~
뭔가 되게 힐링받은 느낌? 사랑받는 느낌 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