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몸도 찌뿌둥하고
그래서~ 로얄스파를 방문해본다.
새벽 시간이라 그런지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마사지실로 향한다.
40대중후반 정도 되보이는 관리사가 들어왔다.
반갑게 인사하며
말문을 트고는 이내 대화를 시도~
코드가 잘 맞아 즐겁게 얘기를 나눴다.
마사지도 잘하는데 그러면서도 대화를 이어가다니~
나라면 못할듯?!
역시 프로는 프로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덕분에 찌뿌둥하던 몸이 상당히 많이 개운해지는게 절로 느껴졌다.
이어서 전립선까지 받는데,
이 느낌이 무척 감미롭고 좋다.
그 스릴은 다른곳과는 차원이 다른 스릴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그렇게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있으니
방문이 열리고 서비스 언니 등장.
딱 보는 순간!
너무이쁘다 몸매도 살벌하다..
가슴 사이즈는....C나 C+정도.....
뭐라 할 말이 없다..이름은 "미호"라고한다
자연스레 "미호" 에게 나의 몸을 맡긴다.
정말 완벽했다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
혀놀림도 좋고 손으로 흔들어주는 것도 무척 자연스럽고 좋았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시각적 즐거움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그 정도로 압도적인 쾌락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간만에 방문한 로얄스파에서 만난 미호는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거 같다.
조만간 다시 와서 "미호"의 폭풍서비스 즐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