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실장님과 인사를 하고 친구들이랑 매직미러실로 입장하니 언니들이 산뜻하게 앉아있네요
어느 언니를 할까 고민하다 추천 안받고 필이 꽃이는대로 나라로 초이스
그리고 룸에서 말로만 듣던 립서비스시간....진짜 좀 민망하기도 한데 좋기는 좋았습니다
혼자 왔으면 민망하진 않았을텐데...그래도 생각보다 엄청 재밌었습니다ㅋㅋㅋ
친구놈들끼리 가서 그런가 단합도 잘되고...언니들도 잘 따라와 주니 진짜 재밌더군요
룸시간 끝나고 연애타임하러 구장으로 가서도 언니 마인드도 좋고 시간도 쪼지않고 여유있게 즐기고 나왔네요.
나오니 손나은실장님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시원한 꿀물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친구놈도 정말 잼있게 놀았다며 다음에도 믿어보겟다며 인사하고 나은실장님과 헤어졌네요
나은실장님 워낙 잘챙겨주셔서 친구놈 생일때 또 방문해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