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스파에 , 잠시 다녀왔습니다 ㅎ

코로나 여파인지 , 가게 내부는 조용했고 ... 다른 손님들도 많이 안 보이더군요.

일단 입구에서 QR코드 인증 및 계산을 하고서 , 안쪽으로 들어가서 씻으러 갔는데요.

M 스파가 사우나가 좀 크다보니 , 혼자서만 씻는게

뭔가 느낌도 이상하지만 , 혼자서 이 넓은 사우나를 빌린 것 같은 느낌도 들었네요

샤워도 하고 , 비어있는 탕에 혼자 들어가서 반신욕도 해보고 ... ㅎ

그렇게 있다가 나와서는 옷 챙겨입고 마사지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업소 자체가 크고 , 시설도 깔끔하니 좋은데 ... 혼자만 있으니까 좀 썰렁하긴 합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하도 많이 와서 그런지 ... 

너무 자연스럽게 배드에 열선 키고서 엎드립니다.

엎드린지 얼마 안되어서 관리사님이 들어오는 소리에 잠깐 뒤돌아서

인사하고 다시 구멍에 얼굴을 넣고 엎드려서 대기합니다.

준비를 끝낸 관리사님의 마사지가 시작되고 , 본격적으로 받아보는데

압도 적당하니 ~ 아프지 않고 , 천천히 주물러주시면서 저한테 계속

아픈지 or 다른데 받고 싶은데는 없는지 등등... 계속 체크하면서 해주셨구요.

받기 전에 살짝 피곤했어서 그런지 , 받다보니까 잠이 솔솔 쏟아집니다.

얼굴을 묻은채로 한참을 졸고 있다가 , 올라와서 발로 밟아주실 때 깨워주셨고

그 마사지를 받은 후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받고 서비스 매니저님 만났습니다.


매니저는 하빈 언니.

후기가 제법 있는 언니였는데 , 직접 만나보니까 이유를 알겠더군요 ㅎ

일단 얼굴부터 , 매력있고 준수하며 , 몸매도 군살없이 살짝의 볼륨감까지 좋습니다.

말도 이쁘게 잘하고 , 살갑게 응대하면서 다가와서는 서비스를 해주는데

서비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나름 여기저기서 많은 언니들도 만나보고 , 서비스도 많이 받아봤지만

이 정도면 진짜 최상위권 ... 핫한 서비스라고 해도 될 것 같구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애도 , 잘 느끼고 , 잘 받아줘서 ~ 아주 만족했습니다 :)


나가는 길 에스코트까지 친절하고 싹싹하게 잘 해줬구요 ~ 

역시나 후기 많은 언니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