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 크리스마스 전 다녀온 후기입니다.
마사지도 받고 싶고 , 심심하기도 해서 ... 어디로 갈까 하던 와중에
생각이 나서 다녀온 블루스파입니다.
나름 블루스파를 그렇게 자주 다닌 편은 아닌데 ....
날이 살짝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보니 딱 떠오르는게 여기더라구요
혼자 가기 심심해서 , 주변에 좀 물어보니 같이 가겠다는 친구가 둘 있어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 먹고 셋이서 블루스파로 들어갔어요.
실장님이 반갑게 반겨주셨고 , 거리두기 다시 해서 그런지 손님은 좀 줄은듯 ...
계산하고 , QR 찍고 들어가서는 샤워 후 탕에 들어가서 반신욕하면서
노가리 좀 털고 ~ 10분 ? 쯤 뒤에 나와서는 가운입고 대기실에서 대기합니다.
그렇게 오래 대기도 안 했고 , 금방 직원 분이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각자 방으로 찢어져서 들어가서 , 저는 방에서 가운 벗고 미리 엎드려서 대기했고
잠시 후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 저한테 인사하시고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조금 피곤하기도 했으나 ... 막상 마사지 받으니까 제법 괜찮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관리사님이랑 대화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심심하지도 않고 , 관리사님도 세심하게 , 군데군데 잘 주물러주셨고
제가 더 받고 싶다고 말하면 그 부위만 더 집중적으로 빡시게 조져주시는 타입으로
완전 맞춤형으로 ~ 제가 받고 싶은대로 받았습니다 ㅎ
그리고 시간 맞춰서 전립선 마사지해주는데 , 요 손놀림도 ... 야릇하고 좋았네요
전립선 받고 , 풀 발기 된 상태로 5분이내로 기다리고 있다가 매니저님과 조우.
이슬이라는 매니저님이었는데
블루스파는 그렇게 많이는 안 와봐도 ... 매니저님들 라인업이 괜찮다는 느낌이 드는게
보는 매니저님들 마다 괜찮아요 ㅎ
이번에 본 이슬언니도 엄청 ... 괜찮은 언니였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비주얼도 좋았구요 , 특히나 ... 몸매가 ... 가슴이 ... ㅋㅋ
감상하다가 언니가 해주는 애무를 시작으로 서비스 받아보는데
서비스 마인드도 훌륭합니다.
애무도 아주 적극적으로 다 빨아주고 , 핥아주고 ~ 제 기분 다 맞춰주고 ~
그 다음 삽입 들어가서도 ... 쪼이는 맛도 좋지만 언니의 리액션까지 좋아서
완전 흥분한 상태로 팍팍 박다가 싸고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ㅎ
너무 좋기도 했고 , 살짝 오버페이스로 박았는지 지쳐서 베드에 쓰러져 있었는데
언니가 잠깐 옆에 같이 있다가 , 금방 콘 벗기고 정리하고 바깥으로 안내해줬습니다.
생각보다 더 좋았는지 끝나고 나서 땀이 ;; ㅋㅋ
그래도 만족도는 최상 !!
가끔 오지만 , 올때마다 좋았고 , 이번에 본 이슬 언니는 ... 역대급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