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길 , 마사지도 받고 싶고 ... 오랜만에 여자 냄새도 좀 그립고 ...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 엄청 땡기더라구요.
어떡하나 ~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블루스파로 발걸음을 옮겻습니다.
블루스파가 위치한 골목으로 들어가서 , 블루스파가 있는 건물로 들어갔는데요.
대형 사우나가 있는 업장이라 그런가 일단 QR 코드도 찍어야하더군요.
QR 찍고 , 계산한 뒤에 안 쪽으로 들어가서 우선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한창 붐빌 때에 비하면 정말 ... 실감날 정도로 한산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사람 안 마주치는게 좋기도 하네요.
그 큰 사우나에서 깨끗하게 샤워하고 , 빈 탕에도 들어가서 몸을 지지면서 반신욕도 하다가
천천히 나와서 ~ 몸 닦고 , 가운 챙겨입고 대기했습니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 대기도 오래 안 걸렸고 금방 안내 받았어요.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간 다음에 , 잠깐 엎드린채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고 ~ 바로 마사지 받기 시작했습니다.
목이랑 어깨쪽부터 천천히 만져주기 시작하셔서 점점 이동하면서 주물러주는데
처음에는 부드럽게 시작해서 , 제가 어느정도 적응하고 하니까
그 다음에는 좀 더 빡세게 강한 압으로 주물러주시고 했습니다.
꼼꼼하게 주물러주시는 마사지를 받으면서 관리사님이랑 대화도 좀 나누고 하다보니
한시간은 진짜 금방 금방 지나가는 편이네요.
어느정도 다 해주신 다음에는 타이밍 맞춰서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어후 ... 좋아요 ㅎㅎ 이건 진짜 가볍게만 받아도 ... 완전 확 달아오릅니다.
그렇게 전립선을 빙자한 ... 핸플 ? 을 받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들어온 매니저님을 먼저 스캔하고 , 인사하면서 기다리다가
매니저님의 준비가 끝나고는 바로 서비스로 돌입합니다.
소정이라는 매니저님의 서비스는 ...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았습니다.
비주얼도 무난하게 괜찮았는데 , 애무부터 시작해서 적극적으로 덮쳐오는 스타일이
엄청 마음에 들었고 , 제 물건을 빨아줄 때는 진짜 정성스럽게 빨아주다가 ...
제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을 때가 되서야 겨우 콘을 씌워주고 삽입 시작할 수 있었어요
여상으로는 잠깐하고 , 정상위랑 후배위로 하면서 ~ 언니랑 격하게 놀다가.
느낌이 팍 올라와서 어렵지않게 발사하고 ~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양이 많아서 ... 조금 민망하기도 했는데 , 그만큼 좋기도 좋더라구요 ^^
코로나도 무섭기는한데 ... 물 못 빼면 너무 답답하니까 ... 어쩔 수 가 없네요 !!
블루스파는 그래도 안전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