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블루스파 방문기 ]
지난 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나름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 , 확실히 블루스파가 스파에서는 제일 괜찮은 것 같네요.
업소 퀄리티도 그렇고 , 마사지도 잘 하고 ~ 서비스하는 매니저들도 좋은 편입니다.
항상 같이 다니는 일행이 이번에도 슬그머니 꼬시는데 저도 땡기던 터라
가자고 하고는 선릉역 인근의 포스코거리로 이동해서 ~ 블루스파를 찾았습니다.
둘이 들어가서 , 자연스럽게 계산하고 인증절차를 다 거친 후 사우나로 이동합니다.
사우나 시설도 이 정도면 강남권 스파들 중에서는 손꼽히는 수준이기도 하구요 ㅎ
샤워 후에 사우나와 반신욕까지 하고 나왔고
둘이서 노가리까면서 , 음료수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하니까
얼마 안 지나서 직원분이 찾아와서는 키 번호 확인하고 방으로 안내해주셨구요.
각자 방으로 마사지 받으러 찢어져서 들어갔습니다.
[ MASSAGE ]
방으로 들어가서는 잠깐 앉아 있다가 , 관리사님 뵙고 나서
인사하고 ~ 가운 벗고 ~ 천천히 배드에 대자로 엎드려서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합니다.
관리사님도 준비 다 끝내시고 , 엎드려있는 제 몸을 만지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손이 차가워서 좀 놀랐는데
눈 감고 , 힘 빼고 계속 받고 있으니까 괜찮아 지면서 몸이 노곤 ~ 하게 녹아내립니다.
목 ~ 어깨 ~ 등 ~ 허리로 이어지는데 , 천천히 마사지를 해주면서
만져보고 뭉쳐있는 부위는 더 꼼꼼하게 만져주는게 ...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ㅎ
마사지 하시면서 제가 심심해할까봐인지 , 본인께서 심심해서인지 ~
이런 저런 대화를 계속 나누면서 마사지를 해주셨구요
저도 관리사님하고 대화를 좀 나누면서 받다가 , 중간에 피곤해서 잠깐 자기도 했다가
다시 깼다가 ~ 하다보니 어느새 마사지가 끝나고 전립선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 SERVICE ]
그리고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올 때마다 매니저는 다른 분을 만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요번엔 나라라는 매니저님이었는데
블루스파에서 일하는 매니저님 답게 ~ 이쁘기도 하고 , 몸매도 잘 빠졌어요.
일단 저는 통통이상이면 극혐인데 , 이 언니는 슬림하더라구요 ㅎ
저한테 인사하고 , 바로 탈의하고는 서비스 시작.
일단 애무는 그냥 무난한 수준인데 , 이쁜 언니가 해주는 애무라서 그런가
흥분도가 더 상승했구요 ~ 본 게임으로 들어가서도 ... 엄청 흥분되더라구요
언니도 잘 느끼는 듯 , 신음소리나 반응도 상당히 리얼했고
저는 약간 얼빠인 편인데 , 나라 언니는 이뻐서 ... 더 그랬나 봅니다 ^^
예비콜 듣기 전에 사정 딱 했고 , 다 싸고 잠깐 쉴 때 콜 울려서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뭐 만족도는 최상이라고 해야겠죠.
같이 간 일행도 역시나 이번에도 후련하고 개운한 표정 !!
서로 누굴 만났는지 이런 건 묻지 않았지만 , 즐달은 확실하게 성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