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수스파 후기입니다.
한 두달간 바빠서 , 달림은 커녕 제대로 쉬지도 못햇었는데
진짜 한참만에 시간이 나서 , 마사지도 받고 하려고 수스파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실장님을 뵙고 , 가볍게 대화하고 계산한 후에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일단 샤워부터 ... 시원하게 하고 나왔구요.
샤워 후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좀 있다가 담배 하나 피우고
그 다음에 실장님 호출해서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코스는 B 코스였고 , 먼저 온 손님이 있기는 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은 없었습니다.
방으로 안내 받은 후 ,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셨고
인사하고 , 바로 마사지 받기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마사지는 진짜 맛집이라서 여기 위주로 다니거든요.
이번에도 그냥 눈 감고 , 알아서 하시게 ... 편하게 맡겨놓고 있으니까
주물러주시는데 압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목이랑 어깨쪽 , 상체 쪽이 많이 뭉쳐서 뻐근하고 그랬었는데
마사지 받으면서 시원하게 푸니까 , 개운하고 ... 좋았습니다.
전신 마사지를 쭉 ~ 마사지 받고 나서 , 관리사님이 등을 발로 밟아주는데
꾹꾹 밟아주는게 얼마나 시원한지
어릴 때 아버지가 왜 밟아달라고 했나 알겠더라구요 ㅋ
너무 시원하게 잘 밟아주다가
적절하게 시간 맞춰서 내려오셔서는 바지 벗기고 ~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마사지도 시원하고 좋았고 , 전립선 마사지까지도 꽤 괜찮게 잘 해줬습니다.
적당한 시간을 받고 , 예열도 충분히 되고 느낌 좋을 때
관리사님이 마무리하고 , 매니저 언니랑 교대하고 나갔구요.
매니저 언니는 들어왔을 때 스캐너 돌려보니 , 비주얼 좋은 편입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쯤으로 보였고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하고는 바로 탈의.
그리고 애무 시작하는데 애무도 꽤 좋았습니다.
느낌있게 잘 빨아주고 , 언니가 꽤 오래 시간을 쓰면서 위 아래로 빨아준 후에
저한테 물어보고 OK하니까 장비 씌워주면서 본 게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본 게임 연애도 언니가 너무 잘 해주고 만족스러웠구요 ㅎ
전립선에 애무까지 받으면서 느낌이 너무 많이 와 있던터라 ;;
너무 빠르게 사정하고 끝나버렸네요 ㅠ
좀 아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했는데 , 언니가 마무리 케어 잘 해줘서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역시나 ... 수스파는 실망 없이 즐달 했구요.
만족하고 ~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