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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d히사시부리b


난 피쉬에 주. 야간 가릴 거 없이 쏘다닌다.

이날은 딱히 땡기는 스타일이 없었기에 그냥 실장님한테 맡겼다.

그래서 재경이를 맛봤고. 시간은 좀 지났지만 게을러서 오늘에서야 쓴다.

항상 느끼지만 운이 잘 따라줘서 그런가

그동안 피쉬에서 심한 내상이나 마상은 전혀 없었던 거 같다.

그래서 그냥 맡겨도 불안하고 그런 거 전혀 없다.

나한테 잘 맞춰주려고 하는 실장님들도 정말 고맙고 그렇다.

각설하고. 재경이는 늘씬한 바디에 그냥 솔직히 뭘 해도 너무 이뻤다.

주. 야간 통틀어 한 손에 꼽힐 와꾸다.

물론 개개인 취향은 다르겠지만 재경이는 세련되고 고급진 와꾸가 딱 내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서비스는 물론 뭐든 다 잘하는 편이다. 찐 멀티녀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녀의 진가는 침대에서 나온다.

진입할 때 그 뜨끈한 충만감. 주름이 많아 마찰 쾌감도 상당하다.

더 굉장한 건 적극적으로 요구도 하면서 본인도 느끼려 노력한다는 거다.

그 모습은 진짜 사랑스럽다.

같이 절정에 이르러 쌀 때는 꽉 안기며 교성을 터트렸다.

난 가끔 오피도 가는데 앞으로 와꾸 찾는다고 두리번거릴 일은 없을 거 같다.

물론 오피녀 잘 만나면 재경이 보다 어리고 이쁜 애들 볼 수야 있지만

복불복이 너무 심하고. 내상도 많고. 서비스도 없다.

사실 어리고 이쁘면 내가 빨면 되기에 서비스는 그다지 상관없지만

재경이처럼 이리 이쁜 처자가 서비스까지 잘 해주니 이게 바로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내린 결론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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