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원이는 불여시가 아닙니다만 와꾸가.. 걍 .. 지려서..
아무것도 안하고 미소만 지어도 남자를 홀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심지어 몸매도좋지... 애교스럽지.. 너무 러블리한 아이입니다
지원이를 보고 왜 그동안 이 아이를 못만났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하네요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보는 아이인데
자주봐서인지 확실히 지원이도 서서히 마음을 더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응대를 할때도 침대에서의 모습도.. 점점 더 열리는 모습이 보이니
저 역시 만날때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되네요
첫 만남에서부터 잔뜩 끼를 발산하며 날 유혹한 그녀지만
이제는 뭐 .. 대놓고 날 홀려버리니 어쩔 수 없습니다
후.. 당분간은 이렇게 지원이에게 빠져서 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