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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잡아먹혔다
뫼비우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엔조이처럼 굉장히 다재다능한 친구가 하나있습니다~


저만 두고두고 보는 제 오랜지명인 지안언닌데요~


어쩔때는 이야기나누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어느때는 떡에 너무 심취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내다보니


저에겐 시간순삭녀라고 해도 무방한 친구지요~ㅋㅋ


오늘도 형식적인 대함이 아닌 무심하게 들릴순 있으나 왔어?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ㅋㅋㅋ


문 닫히자마자 가운부터 훌렁 벗어제끼고 드러눕습니다~


늘 저희 루틴이라 지안언니도 홀복 자크만 내리고 옆에 눕습니다.


누워서 담배 하나씩 나눠피우며 조물딱거리다 시시콜콜한 이야길 뒤로하고


오늘은 얼른 씻고 보다 이른 전투를 준비합니다~


조금 솔직하게 서술하자면 몸매는 슬래머의 평범한 몸매 얼굴은 민삘의 섹시한 얼굴로 분류되며 


몸매나 와꾸가 화려하게 먹히는 스탈은 아닐수있습니다


다만 연애할시 반응도나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그 능력은


정말 누구도 흉내낼수 없다 자부할수 있겠습니다~


기본서비스도 탄탄하고 보는이로 하여금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여자라고 일컫겠습니다.ㅋㅋ


언제봐도 편안하고 좋은 지안언니~ 서로가 마음이 변하지않는한


개인적으로 정말 오래보고싶은 언니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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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오빠댓글2024-08-05 05:12:29수정삭제
후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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