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새 언니...
실나이 2001년생이면 몇살이야.. 스물넷...
근래에 영계를 못 먹어
병 걸리기 일보직전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ㅋㅋ
영계는 영계만이 주는 특권..
끝장나는 연애감을 첫번째로 꼽을 수 있겠죠
오늘 드디어 힘겨운 반차를 내고
한타임 겟~ 했습니다 ㅋㅋㅋ
두근두근두근한 가슴을 쓸어내리며
새 언니...이름도 짱 맛있어서 맛짱인가...?ㅋㅋㅋㅋㅋ
문 열리자마자 방이 터질것같은 발랄함으로 무장한
쌔끈 탱탱한 영계의 후레쉬한 눈웃음을 보며
심장폭행 당해버렸습니다..ㅋㅋㅋ
아픈 심장 부여잡고 얼른 몸 섞어야죠 아플 겨를이 어딨어요 ㅋㅋㅋ
뜨거운 물에 셀프샤워 후 일단 뒹굴고 봅니다
입술부터 나 아직 새하얀 도화지에요~를 어필하듯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깨끗합니다 ㅋㅋㅋ
오늘 제가 그림 좀 그려줘야겠다싶어 남자의 기술을 선보여줬습니다
워낙에 하이텐션인 언니라 제 텐션에도 몹시 잘 따라주는 모습에
간만에 진짜 재밌게 연애했다 시간보냈다 싶었던 접견이었습니다
역시 영계는 언제 먹어도 연애감 일품이고
추신으로 덧붙이자면 웃을때 약 2초가량 전도연 닮았습니다 ㅋㅋ
큰일났습니다 소싯적 전도연이 이상형이었던 제겐
맛!짱!이를 안볼이유가 없겠지요 사랑한다 맛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