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고 하네요~
혹하긴 했는데, 지갑이 점점 얇아지는게 내심 신경 쓰여 머뭇거리니깐
이 녀석이 지가 쏜다고 하네요!
결과는?!
달렸죠! 강동 로얄스파로!
도착하자마자 실장님께 인사 드리고
계산 후에 샤워 좀하다 휴게실에서 얘기 좀 나누니 직원분 호출에 마시지실로 직행~
방에 누워 기다리고 있으니 선생님 입장~
마사지 실력이 정말 뛰어난 선생님이었는데 마사지 시작하니 몸을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완전 날아가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잠들 정도로 편한데도 몸은 시원시원해지고 있었으니까요
풀어주는 정도가 오피형 건마에서 느끼던거랑은 다르긴합니다
압조절이나 양쪽, 상하로 균형있게 뭉친데는 좀더 집중적으로 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전립선 마사지는 꼴릿한 느낌이 완전 살떨리게 좋더라고요
이때부터 조금씩 분위기가 서서히 올라 올랑말랑 하던 반응은
존슨을 책임지기 위해 수지언니가 들어왔습니다
20대 후반으로 보이고 전형적인 베이글 스타일이네요.
귀엽게 생겨서는 앙증맞고, 애교도 많은 언니!
보는순간 안그래도 좋던 기분 더 좋아졌죠~
그리곤 모든걸 다 언니한테 맡겼습니다
꼭지부터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부드러운 느낌 간드러지더라고요
혀끝으로 살랑살랑 존슨쪽으로 오더니 이번에는 혀끝으로 낼름낼름
위 아래로 열심히 BJ를 해주고 CD 장착하고 삽입시작!
시작부터 완전 기분 절정이어서 오래가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헤어졌네요
친구덕에 좋은곳에서 시원하고 짜릿함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수지언니 덕분에 이런 황홀감은 더 커진게 맞고요
특히 마사지 이후 전립선과 함께 이어지는 환상 스페셜 서비스는 가히 기가 막힙니다!
이런 건 꼭 받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