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 인지라 요새 기력없는 날은 그냥 넘어가기 마련이었는데
오늘은 홀린듯이 강남역에 내려 응급실을 찾아갔습니다
전에 즐달한 기억으로 치료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서비스를 잘하는 츠자로 부탁드렸고
실장님이 두명을 추천해주시며 타입을 말씀주셨읍니다
슬림하고 애인모드도 빠지지 않는다는 하나가 끌려서 하나로 픽했습니다
섹시한 구릿빛피부 큰키에 군살없는 슬림한 몸매
그리고 날렵한 얼굴형에 큰눈에 짙은 눈썹 생각보다 룸필은 없었고
오히려 이국적이고 고혹적인 느낌의 얼굴의 츠자
제가 느낀 하나의 외모였습니다
고고할까 도도할까 외모만 봐서는 그런느낌이었는데
5분정도 대화해보니 밝고 착하고 부드러운 성격임을 금방 알게됐습니다
그제야 마음 편히 오늘의 기분을 털어 놓았는데
하나가 연신 큰눈을 깜빡거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야기를 할때 일시정지 걸린것처럼 가만히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그러더니 오빠가 오늘 힘든거 같으니
내가 책임져 줄게 라며 침대아래 무릎을 꿇고 사까시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애무를 받는데 인상적인것은 단연 ㄸ까시였읍니다
혀끝으로 후벼파듯이 들어오고
손으로는 자지를 흔들어주고 불알도 혀끝으로 마사지합니다
오랜만에 자극적인 ㄸ까시를
그것도 오랜시간 받다보니 묘하게 굴욕적이고 쾌감이 올라옵니다
애무도 좀 다른 스타일이어서 혀끝으로 온몸을 훓는 애무라 슈얼마사지느낌입니다
같이 손끝을 이용해 동시에 세군데 자극을 주는 때도 있고
ㄸ까시를 포함해 굉장히 긴시간을 애무합니다
누워 사까시를 받다가 박아 달라했더니 망설임 없이 올라탑니다
처음부터 힘있게 방아로 박아주는데
마른몸에서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떡떡떡소리가 납니다
그러다가 몸을 숙여 꼭지도 빨고 엎어져서 키스를 하며 박히기도 하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도 하다가 방아를 다시 떡떡떡 타주는데
내가 멈추라 하기전까지 계속하는 체력도 좋은 친구였습니다
자세를 바꿔 내가 올라타니 알아서 M자세를 취해 시작부터 달리게 합니다
연신 신음을 뿜어내는 와중에
자세를 변형하려 하면 어떻게 알고 착착 맞춰주는지
내가 보는 모든여인네들이 이렇게 합을 맞춰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뒤에서 박는건 생략하고 스무스하게 쌀때까지 달렸습니다
꽤 오랜시간 침대에서 딩굴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정리하는 하나의 몸을 만져보니 여상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땀이 송글송글 배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하나를 안아주며 보는데
미소지으며 좋았냐고 괜찮았냐고 다른자세 못해서 아쉽지 않냐고 오히려 묻습니다
이런 천사같은 츠자가 있나 싶어 대답대신 꼭 안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