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쯤 혼자 처음으로 풀 다녀왔습니다.
다행히도? 8시전에 도착해서 이벤트 가격으로 놀았다는 ㅎㅎㅎ
혼자 다녀오기가 너무 쑥스럽고해서 몇번이나 전화넣었다가 취소하고 못가고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용기내서 갔습니다ㅎ
혼자오는게 더 편안하게 재미있게 즐길수있다는 손나은실장님 말씀!
가자마자 초이스 안내를 받았는데 아가씨들이 쭉 앉아있더라구요
대략 15~20여명정도였는데 유리관앞에 혼자 서 있자니 뻘쭘..ㅎ;
제일 스타일리시해보였던 사라를 찜하고 물어보니
분명히 만족하실거라고 적극추천 하는 말을 듣고 초이스!!
룸에 들어가서 찐하게 서비스도 받고 재밌게 놀고 2차 올라가서도 사라 마인드도 굿!!!
정말 쌀때까지 미친듯이 한듯;; 몰입되서..ㅎㅎ진짜 혼자서 잘 놀았습니다
손나은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