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지명이 24시간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너무 이기적이지만.. 아마 저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정태 방에 들어갔는데 반겨는주지만.. 따가운시선..
술을 먹고 왔다면서 그 매혹적인 눈빛으로 나를 째려보는 정태
정태가 우선 양치부터 하자면서 양치질을 같이하고
나는 널부러져서 정태 손길에 순한양처럼 씻김을받고
다시 침대로와서 정태가 냉수 한 잔을 주길래 개운하게 원샷때렸다.
한 잔 먹고 나니깐 조금은 술이 깨는듯 했다.
그리곤 정태랑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놀았다.
정태랑 떡을 치고싶다.. 이거보단 그냥 정태랑 1시간만 있고싶어서...ㅎㅎ
뭐 사실 섹스야 어디서든 할 수 있는거고 ... 정태랑은 그냥 놀고싶은거고
아 물론 로진뭐 그런거 아니다 그렇게 깊게 오해하지말자
워낙 대화며 외모가 내 스타일이라 눈요기 겸 대화 겸 겸사겸사 오는거다
침대에 누워 그냥 이야기나 하다가 콜 울리면 나오려고했는데
역시 정태 .... 절대 나를 그냥 내보내지 않는다.
물론 풀로 서비스를 받은건 아니지만
침대위에서 받는 그녀의 서비스도 충분하고 나에게는 흥 넘치는 시간이다.
그리고 자연스레 이어지는 연애
참 그녀의 눈빛은 봐도 봐도 매혹적이고 매력적이다.
이 눈빛과 그녀의 외모덕에 지명으로 삼고 이렇게 만나러 오는거지만
언제봐도 적응안되는 그녀의 눈빛
오늘도 그녀와 정말 좋은시간 보내고 기분좋게 퇴실했다.
다음엔 술마시고 오지말라던데 .... 맨정신에 가도록해봐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