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 스파 방문....
거의 한 4,5개월만에 방문이라 위치도 가물가물.....
시간 약속하고 알맞게 지하철역에 도착했는데 갑작스레 쏟아진 비로 오도가도 못하고 지하철 역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
이미 예약 시간은 넘었고 더 이상 기다리다간 넘 늦어버릴 것 같아 장대같은 비를 뚫고 갔지요.
그렇게 비에 홀딱 젖어 업소로 들어가니 이미 만석이라 웨이팅까지.....
그날따라 시원한 에어컨이 왜 이리 춥던지....ㅜㅜ
한 15분쯤 기다리다 지하 룸으로 이동
따듯한 물로 비에 젖은 찝찝한 몸을 씻어내고 카운터에 콜넣으니 잠시후 들어온 마사지 쌤
이번 마사지쌤은 임쌤
들어와서 인사 후 불편한 곳 물어보시곤 몇마디 하시다가 조용......
알고보니 대화하다간 이 어깨.... 저주받은 이 어깨 뭉친거 풀기 힘들겠다고 판단하시곤 말수도 줄이고
오로지 마사지에만 올인 하셨더라는....
나중에 다 끝나고 전립마사지 해주시면서 말씀해 주신 비하인드....ㅜㅜ
진작에 말씀해 주시지 괜히 오해했잖아요.
그만큼 마사지에 진심이신 분이라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수준
걍 맡기시고 편하게 쉬시면 됩니다..
언니한텐 미안한데 언니보다 임쌤 마사지가 더 그리운게 사실.....
그렇다고 언니가 별로였냐!!!
아니올시다!!!
조이라는 언니와 만났는데 말수는 적어도 몸매 탱탱하고 이쁘장하고 그리고....잘(?)하고...ㅋㅋㅋ
그거면 된거 아님????
시원하게 마사지 잘 받고 나서 언니 애무받아 풀발한 상태에서 시원하게 발사하면 그게 스파 최상위 코스죠.
조이는 말수가 적어도 충분히 연애 만족도 높은 언니임.
일단 슴가가 자연산이라 만지기 좋아요 거기에 모양도 이뻐
글구 허리를 잘써서 걍 누워만 있어도 쌀 수 있을 듯...
하지만 난 시체족이 아닌 주도적 남자인지라 조이 눕혀놓고 내가 찔러줘야 직성이 풀리는 지라...
잘빨고 잘 흔들고 만지기 좋고 보기 좋은 조이 언니와 연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